오뚜기, "가성비 앞세운 신제품...출시 20일동안 5백만개 판매"
오뚜기, "가성비 앞세운 신제품...출시 20일동안 5백만개 판매"
  • 박경현 기자
  • 승인 2019.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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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면’이 출시 20일만에 500만개 판매를 돌파
가장 기본적인 라면의 맛을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컨셉...판매량 상승 예상
오뚜기, "가성비 앞세운 신제품 반응 좋아...출시 20일동안 5백만개 판매 돌파"

 

[팍스경제TV 박경현 기자]

농심 신라면의 뒤를 바짝 쫓고 있는 오뚜기가 가성비를 앞세운 신제품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오뚜기(대표 이강훈)는 자사가 출시한 신제품 ‘오!라면’이 출시 20일만에 5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지난 9월초에 출시한 ‘오!라면’은 가격 대비 가치가 높은 이른바 ‘가성비 제품’으로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오뚜기 ‘오!라면’은 특이한 첨가물을 넣어 주목받기보다 가장 기본적인 라면의 맛을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컨셉을 잡은 제품으로, 쫄깃한 면발과 진한 국물에 집중해 라면의 본질을 추구한 제품입니다.

특히, 파, 계란, 김치, 고추 등 라면의 단골 부재료와 더욱 잘 어울리도록 개발한 국물 맛이 특징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라면의 기본적인 맛을 살리도록 했습니다.

출시 이후, 온, 오프라인 시식 행사를 통해 ‘면발이 쫄깃하고 국물과 잘 어울린다’, ‘착한 가격에 맛도 좋은 가성비 갑 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라면’ 등의 높은 소비자 만족도가 높았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오뚜기 관계자는 “라면의 본질을 추구한 ‘오!라면’이 출시 20일만에 누적판매량 500만개를 돌파했다”며, “최상의 맛과 가성비로 더욱 큰 인기를 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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