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대구 중심지 '대구역 역세권' 공략 나선다..."사통팔달 교통 강점"
현대건설, 대구 중심지 '대구역 역세권' 공략 나선다..."사통팔달 교통 강점"
  • 윤민영 기자
  • 승인 2019.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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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호선, 일반 철도 대구역 역세권 입지
중심 상업지역 중앙로 인접

[팍스경제TV 윤민영 기자]

현대건설이 철도와 도로 등 교통인프라를 갖춘 대구 중심에 힐스테이트를 선보입니다.

대구시 중구 태평로 2가 7-1번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지하 4층~지상 49층, 오피스텔 1개동과 아파트 5개동, 총 6개 동 규모입니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전용면적 43~46㎡의 오피스텔 150실과 전용면적 84~112㎡의 아파트 803세대로 구성됐습니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대구역 인근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 대구 지하철 1호선을 통해 2호선 반월당역, 3호선 명덕역 등으로 환승이 가능합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오피스텔 동을 역과 가장 가까이 배치해 출퇴근 하는 직장인 수요자를 타깃으로 한 특화 상품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단지 인근으로 위치한 신천대로를 비롯해 태평로, 중앙대로, 달구벌대로 등 대구의 주요 간선도로와도 가깝습니다.

단지 앞에 위치한 대구역에는 오는 2023년 대구권 광역철도가 개통될 예정입니다.

지난 4월 착공에 돌입한 대구권 광역철도는 기존의 경부선 철도를 활용해 운행할 예정으로 경북 구미시에서 경산시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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