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윤민영 기자]
모아건설이 18일 인천 검단신도시에 검단 모아미래도 엘리트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검단 모아미래도 엘리트파크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총 658세대의 규모로 조성된다.
전세대가 84㎡단일 평형대로 구성되고, 지상에 차가 없는 남향 위주 공원형 단지, 채광 및 통풍을 고려한 판상형 맞통풍 구조 및 4BAY로 설계(일부세대 제외)됐다.
또한 단지 인근 근린공원 및 계양천, 산책로가 조성됐으며 반경 1㎞내 중심상업지구 및 관공서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들어설 예정이다.
모아건설 분양관계자는 "검단신도시가 향후 청라국제신도시와 김포한강신도시를 뛰어 넘는 수도권 서북부 거점도시가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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