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2019 조해형 경영과학응용대상’ 수상
한국공항공사, ‘2019 조해형 경영과학응용대상’ 수상
  • 서청석 기자
  • 승인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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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서청석 기자]

수상기념 사진 찍는 장호상 한국공항공사 전략기획본부장(왼쪽)과 윤문길 한국경영과학회 회장 (오른쪽)  [사진제공 한국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대표 손창완)는 10월 25일 한국경영과학회(사)로부터 ‘2019 조해형 경영과학응용대상’을 수상했다.

조해형 경영과학응용대상은 국내 경영과학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경영과학을 이용하여 조직의 발전과 경쟁력을 향상시킨 기업에 수여하고 있다.

공사는 신기술에 기반해 공항운영효율성을 향상시킨 성과를 인정 받았으며 특히 CT를 활용한 수하물 검색으로 기존 X-Ray보다 보안을 강화했고 검색절차는 간소화해 여객처리량을 약 2배 가까이 향상시켰다. 

또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여객흐름과 혼잡도를 분석하여 시설 및 인력배치 최적화를 통해 최근 5년간 노동생산성을 연평균 6% 증대시켰다.

한국공항공사 손창완 사장은 “앞으로도 공항 운영 시스템에 신기술을 융복합하여 스마트공항을 선도하는 공항그룹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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