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솔루션, 11월 중 카티라이프 美 2상 승인여부 나온다...빅파마와 본격 '논의'
바이오솔루션, 11월 중 카티라이프 美 2상 승인여부 나온다...빅파마와 본격 '논의'
  • 박경현 기자
  • 승인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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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티라이프에 대한 미국 FDA 2상 IND 승인 여부가 11월 중으로 예상
내년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해 빅파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굴할 계획
바이오솔루션, 11월 중 카티라이프 美 2상 승인여부 나온다...빅파마와 본격 '논의'

 

[팍스경제TV 박경현 기자]

카티라이프에 대한 미국 FDA 2상 IND 승인 여부가 내달 중으로 예상되면서 바이오솔루션이 2상을 비롯한 3상 진행에 대해 글로벌 빅 파마와 협업에 나설 전망이다.

바이오솔루션(대표 윤정현, 이성전)은 내년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해 빅파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내년 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샌프란스시코에서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2020(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 2020)’에 초청받아 참가할 예정이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매년 40여 개국 1,500여 개 헬스케어 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컨퍼런스이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들을 비롯하여 글로벌 기관투자자들(IB)과의 협력 및 사업 네트워킹이 가능하고 헬스케어 시장의 최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세계 헬스케어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바이오솔루션은 이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여를 통해 자가연골 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인체조직 모델 등 바이오솔루션의 기술 우수성, 경쟁력, 사업 전략 및 비전을 설명하고 글로벌 빅 파마 및 글로벌 기관투자자(IB)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카티라이프에 대한 미국 FDA 2상 IND 승인 여부가 11월 중으로 예상됨에 따라 컨퍼런스를 통해 ‘카티라이프’의 미국 FDA 2상을 비롯한 3상 진행에 대해 글로벌 빅 파마 및 글로벌 기관투자자(IB)들과 협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정선 대표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컨퍼런스에 처음으로 초청받아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바이오솔루션의 우수한 첨단 세포 응용 기술력을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을 비롯해 글로벌 기관투자자(IB)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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