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7 눈치안보고 하이킥 방영분)
[팍스경제TV 김진아]
박원석 교수 "(국민의당 분당 현실화) 결과적으로 그렇게 될 것, 호남중진을 중심으로 한 반대파는 제 갈 길 가겠다 나선 상황. 제일 큰 리스크는 두 가지로 국민적 관심이 떨어지고 회생할 요소가 없어보이고, 국민의당, 바른정당 양쪽에서 원심력이 작용해 내부 인력이 빠져나간다. 합당을 하게되면 통합 컨벤션효과가 나와야 밑천삼아 지방선거를 치르는데 지지부진한 과정에서 막상 합당했을 때 지지율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어려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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