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김진아]
최경철 매일신문 부장 "결국 가장 쉬운 정책만 한다는 것, 공무원이 현장에 나가지 않아도 전산만 풀면 버스요금이 공짜로 올라가지만, 주차장을 막기 위해선 엄청난 인력과 민원을 감당해야 하고 또 다른 짐을 안아야 하기 때문에 그런 어려운 정책을 안해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돈만 매번 날리고 미세먼지 저감효과는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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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철 매일신문 부장 "결국 가장 쉬운 정책만 한다는 것, 공무원이 현장에 나가지 않아도 전산만 풀면 버스요금이 공짜로 올라가지만, 주차장을 막기 위해선 엄청난 인력과 민원을 감당해야 하고 또 다른 짐을 안아야 하기 때문에 그런 어려운 정책을 안해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돈만 매번 날리고 미세먼지 저감효과는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