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쎈뉴스] 대방건설, 양주옥정신도시에 브랜드 타운 만든다
[빡쎈뉴스] 대방건설, 양주옥정신도시에 브랜드 타운 만든다
  • 서청석 기자
  • 승인 2019.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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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서청석 기자]

[앵커]
양주옥정신도시가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지하철 연장 등 교통호재 확정에 따른 서울과의 접근성 향상이 전망되기 때문인데요.

양주옥정신도시 신규 분양현장 서청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양주옥정신도시는 잇단 교통호재가  확정되면서 분양 시장에서 기대가 큰 지역 중 한 곳입니다.

관심이 커진만큼 수요자들을 잡기 위한 아파트들의 경쟁도 치열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대형 평형에서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설계를 제공하는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박수혁 / 'ㄷ'건설 분양부소장 : "중소형 평형과 대형 등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최상층에는 복층으로 구성된 펜트하우스를 준비해 옥정신도시 내 지금껏 없었던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쾌적한 실내환경을 제공하는 광폭거실형 설계와 여러가지 무상옵션 등은 수요자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습니다.

양주옥정신도시는 여러가지 교통호재로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까지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수혁 / 'ㄷ'건설 분양부소장 : "최근 양주옥정신도시는 7호선 옥정-포천 구간 연장 계획과 GTX-C노선이 개통 예정이며 그로 인해 수도권 광역 교통망이 한층 더 발달해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2023년에는 파주, 양주간 제2외곽순환도로가 개통될 예정이고 세종, 포천고속도로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대중교통과 함께 교통편의는 더욱 증가할 전망입니다.

분양 시장에서 배후수요도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데 2022년 양주시에 양주 테크노밸리 착공이 계획 돼 있습니다.

[박수혁 / 'ㄷ'건설 분양부소장 : "양주테크노밸리는 잠재적 파급효과로 약 2만 3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할수 있으며 약 1조 8천759억 원의 직접적인 경제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양주테크노 밸리는 약 30만 제곱미터로 조성되는 산업단지로 착공이 완료되면 경기도 동북부지역 경제발전의 거점이 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옥정동에는 앞서 1500여 세대의 분양이 이뤄졌고 1800여 세대의 분양이 완료되면 양주옥정신도시를 대표하는 브랜드타운이 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양주옥정신도시 분양현장에서 빡쎈뉴스 서청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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