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몽드, 속광 메이크업 위한 '아쿠아 글로우볼 베이스' 출시
마몽드, 속광 메이크업 위한 '아쿠아 글로우볼 베이스' 출시
  • 박혜미 기자
  • 승인 2018.0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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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글로우볼 베이스 [사진|마몽드]
아쿠아 글로우볼 베이스 [사진|마몽드]

[팍스경제TV 박혜미 기자] 마몽드가 컬러 메이크업을 하기 전, 피부에 수분을 채워 광채 피부를 선사하는 '아쿠아 글로우볼 베이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19일 마몽드에 따르면 이번 '아쿠아 글로우볼 베이스'는 금, 은보다 귀한 꽃으로 불리는 금은화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에 수분을 촘촘히 채운다.

진주 파우더가 함유돼 미세한 펄감을 느낄 수 있는 글로우볼이 피부 결점을 보정해주고 은은하게 빛나는 '속광' 피부 연출에 적합한 바탕을 만들어준다.

대개 촉촉한 파운데이션은 커버력과 지속력이 약하고, 피부 커버력이 좋은 파운데이션은 건조하고 쉽게 들뜨기 마련이다.

이때 '아쿠아 글로우볼 베이스'를 먼저 사용하고 이후 보송보송한 느낌의 쿠션이나 파운데이션으로 메이크업을 마무리하면 '세미 매트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세미 매트 메이크업'은 피부 겉면은 보송하면서도 피부 속은 촉촉한 느낌의 메이크업으로 최근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추운 날씨와 건조함이 고민인 경우, 파운데이션과 ‘아쿠아 글로우볼 베이스’를 3:1 비율로 섞어 발라주면 건조하지 않고 촉촉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아쿠아 글로우볼 베이스'는 피부타입과 고민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두 가지 컬러로 구성, 출시됐다.

홍조가 있거나 울긋불긋한 피부 혹은 지성, 복합성 피부는 산뜻한 사용감의 '1호 그린볼'을 사용하면 좋다.

생기 없이 칙칙한 피부나 건성,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는 순금 150ppm이 함유돼 보습감이 뛰어난 '2호 골든볼'이 좋다.

마몽드 관계자는 "윤광, 물광과 같이 반짝이며 빛나는 피부 표현보다는 건강하고 자연스럽게 속에서부터 빛나 보이는 '속광' 메이크업으로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며 "화장하기 직전, 화장 잘 받는 피부 상태를 연출해주는 '치트키 베이스'로 고객들에게 어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쿠아 글로우볼 베이스'는 전국 아리따움 매장 및 온라인, 마트, 아모레퍼시픽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달 말부터는 왓슨스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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