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9 눈치안보고 하이킥 방영분)
[팍스경제TV 김진아]
안진걸 참여연대 사무처장 "최저임금이 오르면 다른 임금이 오르는 동력이 되기 때문에 부담이 되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저임금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다. 전제는 본사 로얄티, 편의점 경우 35%, 가맹점 본부가 불필요한 물품까지 의무물품으로 시중보다 비싸게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 지출구조가 월 매출이 1천만원인데 임대료로 3~400만원이 나간다. 이것만 줄이거나 동결만 돼도 가맹점주, 영세상공인의 부담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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