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윤민영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강승수)이 일본법인 최진호 전무를 부사장으로, 대외협력실 이주영 실장을 상무로 각각 승진 임명했다.
최진호 한샘 일본법인 부사장은 1961년 출생으로 일본 동해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도시계획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9년 현대건설 입사해 2002년까지 근무했으며 이듬해 한샘과는 특판사업본부 입사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한샘에서 일본법인 이사와 건재사업부 바스부 상무, 건재사업부 전무를 거쳐 일본법인 전무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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