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셀, 지난해 영업익 전년比 84% ↑
GC녹십자셀, 지난해 영업익 전년比 84% ↑
  • 김가현 기자
  • 승인 2018.0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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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셀 5개년도 매출 및 영업이익. 출처| GC녹십자셀
GC녹십자셀 5개년도 매출 및 영업이익. 출처| GC녹십자셀

[팍스경제TV 김가현 기자]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은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이상 변동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195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작년 9월 100% 자회사 코리아하이테크를 매각한 GC녹십자셀은 단독 영업실적 기준으로 매출액은 전년 119억원 대비 64% 증가한 195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16.7억원 대비 84% 증가한 31억원, 당기순이익은 일시적인 종속회사 처분손실로 6억원이었다. 2015년 이래 3년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간 셈이다.

이는 지난 2분기 녹십자의 CT(Cell Therapy)영업을 양수를 통한 이뮨셀-엘씨의 매출 단가 상승과 적극적인 영업활동으로 인한 처방건수 증가가 가속화됐기 때문이다. 이뮨셀-엘씨 처방건수는 2016년 4,002건 대비 38% 증가한 5,532건을 기록, 특히 하반기에는 월 평균 처방건수가 500건을 넘어섰다.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는 환자 자신의 혈액을 원료로 만드는 환자 개인별 맞춤항암제로, 특수한 배양과정을 통해 항암기능이 극대화된 강력한 면역세포로 만들어 최근 각광받고 있다.

GC녹십자셀 이득주 대표는 “2018년에는 해외시장 진출의 가시적인 성과를 통해 글로벌 세포치료제 시장의 리더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고자 한다" 며 "금년 하반기에 예정되어 있는 셀 센터(Cell Center) 입주를 통해 연구시설을 확장해 CAR-T치료제 개발 등 R&D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셀에서 개발하는 차세대 세포치료제 ‘CAR-T(Chimeric Antigen Receptor T cell)’는 환자의 T세포를 체외에서 만든 뒤 다시 환자에게 주입하여, 암세포만을 정확하게 공격하는 면역세포치료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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