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TV쇼핑, 프리미엄 생활용품 'S-Style Home' 24일 첫방송
신세계TV쇼핑, 프리미엄 생활용품 'S-Style Home' 24일 첫방송
  • 박혜미 기자
  • 승인 2018.0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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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레로이앤보흐 뉴웨이브 디너세트 [출처=신세계TV홈쇼핑]
빌레로이앤보흐 뉴웨이브 디너세트 [출처=신세계TV쇼핑]

[팍스경제TV 박혜미 기자] 신세계TV쇼핑이 'S-Style Home'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S-Style Home'은 명품 키친웨어, 프리미엄 리빙 상품 등을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방송으로 24일 오후 9시30분에 첫방송된다.

첫방송에서는 올해 270주년을 맞이한 유럽 명품 주방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Villeroy&Boch)'의 '뉴웨이브 디너세트(4인조)'를 선보인다. 방송인 이지연 씨가 출연해 본인이 직접 사용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상품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에 판매하는 뉴웨이브 라인은 독일에서 이노베이션상을 수상한 도회적인 느낌과 음식을 돋보이게 해주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국내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들을 선별하여 4인조 풀세트로 특별 기획했으며, 공식 수입원과의 직거래로 시중가 대비 저렴한 58만9000원에 판매한다.

무이자 할부 15개월 혜택과 함께 KB, NH 신용카드로 결제시 10% 청구할인, 결제금액의 10% 적립(최대 5만 포인트)을 동시에 적용한다.

또 'S-Style Home' 첫 방송인만큼 24일 방송 중 구매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판매가 32만원 상당의 뉴웨이브 카푸치노잔 2인세트를 증정한다.

신세계TV쇼핑은 'S-Style Home'의 명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해 앞으로도 희소성 있는 인기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다.

강명란 신세계TV쇼핑 MD전략팀장은 "지난해 10월 런칭한 'S-Style'의 성공을 바탕으로 이번에 리빙 명품 방송인 'S-Syle Home'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향후 신세계TV쇼핑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상품을 꾸준히 개발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세계TV쇼핑은 지난해 10월 명품 전문 방송, 'S-Style'을 런칭하고 '보테가베네타', '생로랑', '프라다' 등 다양한 패션 잡화를 선보였다.

특히 '게르마늄팔찌'는 1시간에 3억2000만원의 실적을 기록하며 신세계TV쇼핑 매출 신기록을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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