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정현 기자]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경자년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사회시설을 방문,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1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본사 직원 50여 명이 광주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나주 영산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배식봉사 및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총 6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설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은 전국 지역 사업소에서도 동시에 진행됐다.
경기지역본부와 경기북부지역사업처에서는 각각 사회복지시설인 동광원과 의정부 관내 독거 어르신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고, 인천지역본부에서는 만수동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쌀 배달과 함께 전국 사업소에서지역 맞춤별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한전KDN 박성철 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주변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및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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