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하철 3호선 숙등역 초역세권에 희소성 높은 평지형 단지
3월 덕천동 358-6번지(3호선 숙등역 2번출구)에 견본주택 오픈 예정
[팍스경제TV 김홍모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오는 3월,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 재건축 단지에 ‘포레나 부산 덕천’을 분양할 예정이다.
포레나 부산 덕천은 한화건설이 부산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이다.
한화건설은 덕천 2-1구역에서 3구역까지 총 1868가구(예정)를 공급하며, 부산 북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브랜드 타운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포레나 부산 덕천(덕천 2-1구역)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36가구로 전용면적별로는 ▲59㎡ 243가구 ▲74㎡ 263가구 ▲84㎡ 130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포레나 부산 덕천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초역세권 입지를 꼽을 수 있다.
부산 지하철 3호선 숙등역이 단지와 인접한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있다.
또한 경부선 구포역, 남해고속도로 덕천IC, 김해공항 등을 통한 광역교통망도 갖춰져 있다.
교통개선 호재도 예정돼 있다. 만덕-센텀간 연결되는 대심도 지하도시고속화도로(2024년 완공 예정), 부산진구와 연결되는 제3만덕터널(2020년 완공 예정)이 개통되면 교통수요 분산으로 일대의 교통상황이 개선 될 전망이다.
부산에서 희소성 높은 평지에 위치한 아파트라는 점도 장점이다. 전체 면적의 절반 가까이가 산지인 부산의 특성상 평지에 위치한 아파트는 선호도가 높다.
'포레나 부산 덕천' 또한 산을 끼고 있는 경사지에 비해 일조권 및 조망권 확보에 유리한 평지에 위치해 있어 그 희소성이 높다.
지난해 부산에서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상위 단지(센텀 KCC스위첸,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 서면 롯데캐슬 엘루체 등) 모두 평지 아파트로 그 인기를 증명했다.
단지 주변으로는 숙등공원, 덕내공원, 남산정공원, 낙동강 화명생태공원 등 다수의 공원들과 금정산, 백양산 등이 위치하고 있고, 체육과 문화시설이 함께 들어선 복합시설인 문화빙상센터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뉴코아아울렛, 메가마트, 하나로마트, 부민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단지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덕성초, 덕천중, 덕천여중, 낙동고 등 각급 초·중·고교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포레나 부산 덕천'은 포레나 특화 디자인인 '포레나 페이스'를 적용하는 등 차별화된 상품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어린이집, 피트니스,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화건설 이재호 분양소장은 “포레나 부산 덕천은 부산에서 분양하는 첫 포레나 아파트라는 상징성이 있는 만큼, 브랜드에 걸맞는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브랜드 타운으로 선보일 예정” 이라며 “희소성 높은 평지에 초역세권 입지까지 갖추고 있어 많은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