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쇼미더자이' 미니신도시급 단지 안산 '그랑시티자이' 영상 공개
GS건설, '쇼미더자이' 미니신도시급 단지 안산 '그랑시티자이' 영상 공개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0.0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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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품 팔지 말고 클릭하세요”…준공 아파트 생생하게 소개한 ‘쇼미더자이’
안산그랑시티 단지와 인테리어편 각각 제작해 사전 입주 정보 꼼꼼하게 공개
부동산 중개업소 방문 없이 클릭만으로 미리 내부 확인 가능해 직거래에 도움

[팍스경제TV 김홍모 기자]

쇼미더자이 ‘그랑시티자이 단지 둘러보기’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대표 허창수)이 이달 입주 예정인 안산 '그랑시티자이 관련 아파트를 소개하는 ‘쇼미더자이’ 영상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쇼미더자이’는 GS건설이 준공된 자이 아파트를 소개하는 영상으로 단지별로 제작해 자이 홈페이지(www.xi.co.kr)와 유튜브 채널 ‘자이TV’를 통해 선보이는 서비스다.

입주가 완료됐거나 진행 중인 자이 아파트를 찾아가 외관 및 조경부터 커뮤니티시설, 세대 내부까지 자세하게 보여주며 각 주택형별 특장점과 실제 조망권을 시청자가 직접 방문한 것처럼 확인 가능하다. 

특히 외부인이 단지 안으로 들어가기 어려운 아파트의 특성상 해당 영상은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그랑시티자이 영상은 세대별 ‘인테리어’와 ‘단지’를 따로 구분해 제작, 입주 전 정보를 세세하게 제공한 것이 특징으로 부동산 컨설턴트와 리포터가 등장해 단지 이곳 저곳을 직접 돌아보며 설명해준다. 

영상마다 각 단지의 차별화된 특장점을 강조해 해당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모형이나 그래픽이 아닌 신규 아파트의 실제 내부 모습을 꼼꼼히 보여준다는 점에서 수요자에게 유용한 정보 전달이 용이하다. 

GS건설은 특히 부동산 공인중개사와 동행해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볼 수 있다는 점과 내부공간이 실제보다 훨씬 넓어 보이게 찍힌 사진 등 ‘눈속임을 당할 위험이 없는 영상’이라는 점이 강점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중개수수료 부담 때문에 주택 판매자와 직거래하는 구매자도 늘고 있는데 쇼미더자이는 이 같은 거래에 필요한 주거 정보를 제공한다.

수도권에 국한되지 않고 어느 지역에 들어선 단지든 자이 아파트라면 입주 후 영상을 제작, 꾸준히 업로드하기 때문에 수요자는 손가락 하나만 까딱하면 방 안에 앉아 전국 곳곳의 단지를 들여다볼 수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일반 수요자들이 부동산 공인중개업소에 가지 않아도 미리 눈으로 꼼꼼히 확인하고 전문가를 통한 정보도 얻을 수 있도록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며 “수요자가 직접 판단할 수 있도록 실제 자이 아파트의 내부를 꾸밈없이 보여줌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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