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몬스터 도감과 깃발전 이벤트로 전설 장비와 경험치 획득
리니지M, 몬스터 도감과 깃발전 이벤트로 전설 장비와 경험치 획득
  • 오종석 기자
  • 승인 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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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오늘(26일)부터 ‘몬스터 도감’과 ‘깃발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니지M이 4월 8일까지 몬스터 도감 이벤트로 전설등급장비를 보상으로 하며, '깃발전'을 통해서는 경험치 보너스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엔씨(NC)는 오는 4월 8일까지 ‘몬스터 도감’ 이벤트를 연다. 이용자는 도감에 등록된 몬스터를 처치해 경험치, ‘명예 코인’, ‘축복 부여 주문서(각인)’, ‘수호석’ 등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도감은 ▲매일 오전 5시에 초기화되는 ‘일일 도감’과 ▲이벤트 기간 내에 달성할 수 있는 ‘일반 도감’으로 나뉜다. ‘일반 도감’을 완성하면 전설 등급 장비, 상급 변신/마법인형 카드 뽑기권 등을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다.

‘깃발전’은 월드 던전 ‘잊혀진 섬’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15등급 이상의 혈맹이 오는 3월 11일 정기점건 전까지 참여 가능하다. 혈맹의 ‘수호 기사’와 ‘군주’가 혈맹 상인을 통해 ‘점령 깃발’을 구매할 수 있다. ‘점령 깃발’은 ‘잊혀진 섬’에 지정된 4개 지역에 설치할 수 있다. 혈맹원은 깃발 주변에서 ‘점령자의 특권’ 버프(buff, 강화 효과)로 경험치 보너스를 얻는다. 경험치 보너스는 점령 시간에 따라 단계적으로 증가한다. 다른 혈맹은 깃발을 파괴해 지역을 빼앗을 수 있다.

리니지M 이용자는 오는 3월 11일까지 ▲월드 보스를 처치해 최대 영웅 등급 연금술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월드 보스에 나타난 연금술의 돌’ 이벤트 ▲’구호 증서’를 혈맹/내성 상점에서 구매하거나 오만의 탑 각 층 보스를 처치해 얻을 수 있는 ‘구호 증서’ 이벤트 ▲일부 특수 던전을 하루 1시간 더 이용할 수 있는 ‘특수 던전으로 질주하라’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팍스경제TV 오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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