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김홍모 기자]

삼부토건(대표 이응근)이 TV 광고 모델로 배우 유인영을 발탁했다.

삼부토건은 최근 삼부토건 TV 광고 모델로 배우 유인영을 발탁하고 '시대를 짓다'라는 주제로 촬영한 TV 영상 광고를 2일 공개했다.

지난 1일부터 전파를 탄 TV CF 영상 속 유인영은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로 등장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는 유인영의 도회적인 미모는 ‘삼부토건’의 프리미엄 기업 이미지를 배가시킨다는 평가다.

삼부토건은 해당 광고가 '시대를 짓다'라는 주제로 70년간 이어온 삼부토건의 기술력 신뢰도와 '건설 명가'의 명성을 이어갈 의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부토건은 1948년 설립 이후 70년간 국내 외에서 토목, 건축, 주택사업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삼부토건 관계자는 “다채로운 '팔색조 매력'을 지닌 배우 유인영의 세련되고 지적인 아름다움이 삼부토건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한편, 삼부토건은 최근 3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건설 명가'의 부활 신호탄을 성공적으로 쏘아올렸다. 

회사 측은 올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건설부문을 포함한 신규사업에도 역량을 집중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홍모 기자 thurisaz05@aktv.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