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 SM C&C 광고사업부문)
SM C&C 광고사업부문의 ‘궁금 해결 리워드앱’ 헤이폴(heypoll)이 SPC그룹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해피포인트와 ‘헤이폴 - 해피포인트 전환 서비스’ 제휴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헤이폴은 지난해 5월부터 한국 최대 패널기반 서베이 플랫폼 틸리언에 의견 공감 기능을 업그레이드하여 서비스 중이다. 모바일 앱을 통해 투표와 서베이 콘텐츠를 만들고, 실시간으로 모아진 사람들의 의견을 SNS를 통해 자유롭게 공유하면 헤이폴 포인트를 실시간으로 쌓을 수 있다.
이번 제휴로 헤이폴 이용자들은 헤이폴 포인트를 SPC그룹의 해피포인트로 전환해 전국 6500여개 해피포인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 쉐이크쉑 등 다양한 SPC 브랜드의 모바일 상품권 구매도 가능하다. 또한 적립된 헤이폴 포인트는 즉시 전환할 수 있도록 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SM C&C 광고사업부문 틸리언팀 오남경 팀장은 “SPC그룹의 멤버십인 해피포인트와의 제휴를 통해 양사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더 많은 사용 혜택과 서비스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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