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서피스 프로 X’ 출시전 사전 예약 실시
한국MS, ‘서피스 프로 X’ 출시전 사전 예약 실시
  • 김경욱 기자
  • 승인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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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공식 출시 4월 7일 앞두고 4월 6일까지 사전 예약판매
스마트폰보다 얇은 두께 7.3mm, 무게 774g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서피스 프로 X(Surface Pro X)’의 4월 7일 공식 국내 출시를 앞두고 4월 6일까지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피스 프로 X는 노트북의 성능과 태블릿 휴대성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차세대 2-in-1 디바이스인 서피스 프로 제품군의 최신 버전이다.

서피스 프로 X는 최신 스마트폰보다 얇은 7.3mm의 두께와 774g의 무게로 높은 휴대성을 자랑한다. 또한, 3:2화면 비율의 13 인치 고해상의 픽셀센스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퀄컴과의 협력을 통해 강력한 LTE 연결성에 고성능 컴퓨팅을 위한 ARM프로세서와 마이크로소프트 XBOX에 구현된 최고의 그래픽 기술을 통합한 새로운 맞춤형 프로세서(custom processor)인 SQ1를 탑재했다.

ARM CPU로 PC 애플리케이션 에뮬레이션으로 동작해도 사용자가 기존 PC 수준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으며 동시에 통합된 연결성 및 저전력 소비로 이동성과 성능에서 최고수준의 사용성을 지원한다.

서피스를 위해 설계된SSD 저장장치 탑재로 빠른 속도는 물론, USB-C 타입을 통한 듀얼 4K 영상 출력도 가능하며 보다 효과적인 서비스를 위한 SSD저장장치의 교체도 가능하다.

이밖에, 휴대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배터리 고속 충전 및 기가비트 LTE 통신 연결도 지원된다.

서피스 프로 X는 1시간만에 80% 충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한번 완전 충전으로 최대 13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이동통신사의 LTE 데이터 서비스 가입이 가능하며 WiFi6를 통해 보다 빠른 인터넷 사용을 보장한다.

한국MS, ‘서피스 프로 X’
한국MS, ‘서피스 프로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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