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한수린 기자]
(이 기사는 2017년 8월 9일 팍스경제TV '눈치안보고 하이킥'에서 방송된 내용입니다.)
■ 김연학 서강대 초빙교수 “편견없는 채용의 취지는 좋지만 제대로 실천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준비과정이 필요하다. 이력서 이외에도 이를 보안할만한 시스템과 제반장치가 따라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제대로된 채용이 어려울 것이다”
■ 김종석 자유한국당 의원 “자기 선택이 아닌 변수에 의해 차등받는 것이 차별, 전공과 학위 학교는 평가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현재의 블라인드 채용은 불공정한 ‘로또’ 채용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유의 해야 한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