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기업 한경희생활과학이 반영구적 효과의 살균 성분으로 세균의 번식을 막아 위생적이고 건강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살균 소독제 ‘바이러스밴’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바이러스밴은 인체에 무해하고 미생물과 세균의 증식을 억제, 살균에 탁월한 백금 이온수 를 포함하고 은을 비롯한 8가지 미네랄을 치환, 이온화하는 특허기술을 적용하였다. 이는 100% 천연 성분으로 박테리아, 효모, 곰팡이 등의 세균에 대해서만 살균 효과를 가지며 인체와 자연에는 건강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제화장품생활용품공업회(C.T.F.A)에서 인체에 무해한 성분으로 합격되었고 화장품 원료로서 국제화장품원료규격집(I.C.I.D)에 수록되어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별도의 허가 없이 화장품 원료로 채택,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주요 특징으로는 먼저 주요 자극 테스트해 어린아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두번째로 한번만 사용해도 제품의 살균력이 그대로 보존되고 사용기간이 길다. 이를 테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실험 결과 바이러스밴 살균수를 패브릭에 도포한 후 30회 세척 시 직물 내 살균력의 감소 없이 99.9% 살균 효과가 지속되는 것을 확인했다.

세번째로 탈취에도 효과적이다. 가정에서 쉽게 발생하는 다양한 냄새 원인을 제거해 쾌적하다.
 
이를 통해 첫 제품으로 마스크와 3중 고밀도 마스크 필터를 선보였다. 이는 필터를 하루 1장씩 교체 가능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3중 고밀도 멜트블로운(MB) 필터는 각종 세균과 미세먼지, 바이러스 차단에 효과적으로 마스크 사이즈로 교체 및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바이러스밴 살균수 3종은 가볍게 뿌려 살균, 소독이 가능한 멀티용 제품과  손잡이 등 금속 소재에 사용하는 메탈용, 침구나 쇼파 등에 사용하는 패브릭용이 있다. 또한 바이러스로부터 손을 보호하는 장갑 등 다양한 자체 살균 제품군으로 바이러스밴 주방용품, 욕실용품, 각종 식품 저장용기 등 다양한 생활용품에도 적용이 가능한 라인업을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한경희 한경희생활과학의 대표는 “바이러스밴은 코로나 19 확산을 막는데 도움 될 것”이라며 “바이러스밴 마스크와 살균수로 일상생활이 가능해 코로나를 이기는 코리아가 되도록 기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경희생활과학의 바이러스밴은 이달 28일 K쇼핑에서 마스크 4매, 마스크필터 120매를 패키지로 구성해 첫 선을 보인다. 또한 바이러스밴 런칭을 기념해 한경희생활과학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오종석 기자 davidsuk9@gmail.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