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최대 연 6% 금리 야구 적금 판매…"2만좌 한정"
웰컴저축은행, 최대 연 6% 금리 야구 적금 판매…"2만좌 한정"
  • 김수현 기자
  • 승인 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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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대표 김대웅)이 최대 연 6%의 금리를 제공하는 ‘웰뱅톱랭킹(야구)’ 정기적금 상품을 오는 11일부터 한정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이 올해 초 제로금리에 역행하며 선보인 최대 연 5% 금리의 ‘웰뱅하자’ 적금 상품에 이은 고금리 상품이다.

웰뱅톱랭킹(야구) 정기적금 상품은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시작한 웰뱅톱랭킹 게임 이벤트와 연계됐다. 정기적금 상품의 우대금리를 받기 위해서 웰뱅톱랭킹 게임 이벤트에 참여해야 한다.

매월 최고의 활약을 펼친 투수와 타자를 고른 참가자에게 1000만원의 상금을 전달하는 웰뱅톱랭킹 게임 이벤트 참여 횟수에 따라 우대금리가 지급되기 때문이다. 2020년 프로야구 144경기 중 70경기 이상 웰뱅톱랭킹 게임 이벤트 참여시 누구나 연 2.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지급받는다. 

이외에 적금 계약 기간 내 5회 이상 입출금통장을 통한 자동이체 납입 실적 획득 시 연 1.0%포인트, 웰컴저축은행 첫 이용 고객에 연 1.0%포인트의 금리가 제공된다.

이 상품은 만기가 7개월로, 웰뱅톱랭킹 게임 이벤트와 연계되기 때문에 올해 프로야구 시즌 종료와 함께 원리금을 수령 받을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해당 상품을 모바일 뱅킹 플랫폼인 웰컴디지털뱅크(웰뱅)를 통해 오는 11일부터 2만좌 한정으로 판매된다. 11일부터 17일까지 1만좌, 18일부터 24일까지 1만좌로 나눠 판매한다. 매월 납입금액은 최저 1만원에서 20만원까지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웰컴저축은행은 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금융서비스로 보다 재미있게 고객을 찾아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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