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삼일회계법인 대표 “40년 현장 경험으로 회계 개혁 성공적 마무리할 것”
김영식 삼일회계법인 대표 “40년 현장 경험으로 회계 개혁 성공적 마무리할 것”
  • 송현주 기자
  • 승인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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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인회계사회 회장 출마의 변·주요 공약 발표
- "‘행복을 주는 공인회계사회’로 거듭시킬 것"
김영식 삼일회계법인 대표이사 [사진=삼일회계법인]
김영식 삼일회계법인 대표이사 [사진=삼일회계법인]

김영식 삼일회계법인 대표이사(CEO)가 22일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선거 입후보 서류 접수한 뒤, 출마의 변과 주요 공약 내용을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는 △회계업계의 상생발전 정책의 구체적인 마련과 미래를 위한 지식 공유 플랫폼 구축 △공인회계사 선발 인원 대폭 축소 등 젊은 회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여성회원과 청년회원의 활동지원, 투명한 정보공개, 원활한 소통으로 회원들에게 행복을 주는 한공회로 탈바꿈 △회계 개혁의 안정적인 시장 정착 △불합리한 법·제도와 관행의 혁신적 개선과 세무업무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 등을 제시했다.

김영식 회장은 “40년 동안 공인회계사로서 현장에서 쌓은 전문성, 산업계는 물론 정관계, 학계, 언론계에 대한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 회계법인 CEO로서 재직하면서 체득한 변화와 혁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회계 개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서로의 상생을 뒷받침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을 제공해 회원들은 물론 관계당국, 기업, 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행복을 주는 한국공인회계사회’로 거듭나는데 모든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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