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마감] 원·달러 환율 1.6원 오른 1209.6원에 마감
[외환마감] 원·달러 환율 1.6원 오른 1209.6원에 마감
  • 김수현 기자
  • 승인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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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갈등 긴장감 확대
-경제 회복 기대감 여전

19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6원 오른 달러당 1209.6원에 거래를 마쳤다.

3.0원 오른 1211.0원에 출발한 환율은 오전 1210원대 초반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오후 들어 하락세를 나타내며 1210원선 밑으로 떨어졌다.

현재 금융시장 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 우려와 미·중 갈등에 대한 긴장감,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혼합된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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