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대학생들의 수준 높은 아이디어 발표하는 PT 대회
삼성증권, 대학생들의 수준 높은 아이디어 발표하는 PT 대회
  • 김민지 기자
  • 승인 2017.0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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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삼성증권

[팍스경제TV 김민지 기자] 삼성증권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 재단이 삼성증권 청소년경제교실 대학생 봉사단 '야호(YAHO) 제8회 프레젠테이션 대회'를 지난주 삼성타운금융센터 강당에서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학생 봉사단 야호(YAHO)가 3~4명으로 팀을 이뤄 주어진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자리다. 전국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8개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주제는 '차별화된 제휴사업 모델', '해외시장 투자 아이디어' 등 대학생들이 관심있어 하는 주제로 진행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회 결과, 대상은 인천지역 '인하루트'팀이 선정됐으며, 본선에 진출한 모든 팀들에게는 상장과 장학금이 지급됐다.

삼성증권 청소년경제교실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형성하게 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능력을 길러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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