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위한 기부활동 실시
하이투자증권,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위한 기부활동 실시
  • 장민선 기자
  • 승인 2020.07.20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박용희 하이투자증권 전략기획본부장(오른쪽), 박영숙 구립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장(왼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하이투자증권]
박용희 하이투자증권 전략기획본부장(오른쪽), 박영숙 구립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장(왼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사장 김경규)은 윤리경영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일 서울 문래동 소재 구립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영숙)에서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들께 삼계탕과 여름이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DGB금융그룹에서 무더위 극복을 위해 진행하는 ‘DGB Blue Wind’에 동참하고자 실시했다. ‘DGB Blue Wind’는 DGB사회공헌재단 소속 동행봉사단에서 매년 혹서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진행해 온 ‘DGB 사랑의 복삼계탕’ 행사의 새로운 이름으로 사회공헌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DGB사회공헌재단에서 준비한 후원금 200만원을 삼계탕 200봉과 여름이불 105채 구매 용도로 기부했으며 전량 영등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전달된다.

특히 해당 물품은 혹서기 더위와 열대야를 대비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맞춤형으로 마련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사장은 “올 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보되는 가운데 특히 무더위에 힘드실 수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에 자그마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하이투자증권은 DGB금융그룹 내 모든 계열사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윤진한 2020-07-21 10:48:16
곡물이나 채소등을 위주로 하여 온 나라기 때문에, 몸이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는 고기류를 먹어서 건강을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코로나시대라 잘먹어서 면역력을 유지시키는것도 중요합니다.코로나시대에 우리 일반인들이 해야할일. 마스크 쓰고, 잘먹고 잘자며 면역력 기르고, 손 잘씻고,사회적 거리두기등 생활화. 백신.치료제 대중보급까지!

http://blog.daum.net/macmaca/3010

윤진한 2020-07-21 10:47:29
유교문화 24절기 대서.7월 22일(음력 6월 2일)은 대서(大暑)입니다. 일년중 가장 무더운 시기이며,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계곡이나 산정(山亭)을 찾아가 노는 풍습이 있는 절기.현대적 개념으로 피서철의 시작.

24절기 중 대서(大暑)는 일년중 가장 무더운 시기이며, 불볕더위.찜통더위도 이 때 겪게되며, 큰 장마를 이루는 때가 자주 있으며, 참외나 수박등이 풍성하고 햇밀과 보리를 먹게 되고, 과일은 이 때가 가장 맛이 난다고 합니다.



여름철이 되면 몸이 허하기 쉬우므로, 면역력에 좋은 김치와 제철 채소를 먹고, 복날등에 삼계탕을 먹거나 설렁탕.갈비탕.뼈해장국 및 중국과의 교류로 즐겨 먹게 된 양고기등을 먹고 원기를 돋우는게 좋습니다. 한국인은 서양인과 달리 육식이나 우유를 주로 하지 않고 곡물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