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대표 김상우 배원복)이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마송리 일원에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를 분양합니다.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는 지하 2층~지상 18층, 7개동으로 전용면적 53~59㎡, 총 544가구로 이뤄져 있는데요. 전 가구가 젊은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이하의 소형 주택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입니다.

'시리즈 아파트'란 동일 행정구역 내에서 2번 이상 분양을 진행하는 단지로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지역 내에서 인기를 검증 받은 '시리즈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는 대림산업이 지난해 마송택지지구에 공급하며 13일만에 완판을 달성한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에 이은 후속단지로 최근 김포시의 비조정대상 지역 유지와 함께 대림산업만의 특화설계인 'C2 하우스' 등도 적용되며 김포시 부동산 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박정진 / 분양관계자 : 'C2 하우스'는 대림산업만의 특화설계로 내력벽을 최소화한 신주거 평면입니다.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세대 구조를 쉽게 변경할 수 있으며, 수납을 극대화한 대형팬트리와 원스톱 세탁존 등 합리적인 주거 동선을 고려하여 입주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기존에 무분별하게 개발되어 있던 공장지대를 4차 산업의 메카로 조성하는 대곶지구 복합도시개발로 인해 김포 자족기능의 중심 역할은 물론 일자리 창출 등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됩니다.]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는 단지 앞으로 뻗어있는 김포대로를 사이에 두고 마송초등학교, 통진중학교, 통진고등학교가 500m 인근에 위치한 학세권 단지인데다 주변에 마송5 어린이공원과 마송제3, 4호 근린공원 등의 공원 부지와 맞닿아 있는 공세권 단지로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소규모의 가족 구성 형태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중소형 타입 아파트가 주택 시장의 새로운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지 오래인데요. 브랜드 소형 주택은 각 건설사만의 특화설계로 대형 타입 못지않은 공간 활용도도 갖추어 그 수요가 끊이질 않습니다.

대림산업만의 혁신 주거 평면 'C2 하우스'와 '시리즈 아파트'라는 메리트와 함께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로서의 가능성도 품고 있는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됩니다.

팍스경제tv 김홍모입니다.

김홍모 기자 thurisaz05@aktv.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