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중국 현지법인서 5억 위안 규모 채권 발행
신한은행, 중국 현지법인서 5억 위안 규모 채권 발행
  • 이수연 기자
  • 승인 2023.0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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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법인(총행)에서 열린 채권발행 성공 기념식에서 신한은행 중국법인 엄강일 법인장, 주중대사관 김종훈 금융관, 금융감독원 북경대표처 정관성 수석대표, 한국은행 북경대표처 장정석 수석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중국법인(총행)에서 열린 채권발행 성공 기념식에서 신한은행 중국법인 엄강일 법인장, 주중대사관 김종훈 금융관, 금융감독원 북경대표처 정관성 수석대표, 한국은행 북경대표처 장정석 수석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중국 현지법인 신한은행 유한공사가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중국 현지에서 5억 위안 규모의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신한은행 중국법인은 19개 영업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기업금융, 외환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발행금리는 연 3.35%, 만기는 3년으로 은행권 정기예금 금리 수준입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중국에서의 안정적인 영업과 현지 고객들의 다양한 금융 수요 충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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