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 굿네이버스(사무총장 김웅철)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 협약에서는 아동양육시설 청소년들의 안전한 자립을 위해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게 골자입니다.
뿐만 아니라 ▲자립지원금 및 수당 관리 방법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복지제도 ▲모바일 뱅킹 쏠(SOL)을 통한 디딤씨앗통장 보유현황 확인 방법 등 청소년의 자립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을 실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신한은행은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디딤씨앗통장 기부캠페인도 함께 진행합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과 아동권리보장원, 굿네이버스가 아동양육시설 청소년들의 안전한 자립을 위해 뜻을 모아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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