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박종문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 사장을 장석훈 대표이사의 뒤를 이을 신임 대표이사로 추천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박종문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1965년생으로 부산 내성고,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카이스트에서 금융공학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박종문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삼성생명 금융경쟁력제고 태스크포스(TF)장 역임했습니다.

삼성증권은 주주총회를 열어 박 내정자를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할 예정입니다. 부사장 이하 내년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합니다.

한상현 기자 hsh@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