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패밀리 상생 적금’ 3개월 만에 완판
신한은행, ‘패밀리 상생 적금’ 3개월 만에 완판
  • 한상현 기자
  • 승인 2024.02.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사진제공=신한은행]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저출산·인구 고령화 등 사회적 문제 해결 동참을 위해 출시한 ‘패밀리 상생 적금’의 5만좌 한도가 3개월 만에 모두 소진됐다고 20일 밝혔습니다.

‘패밀리 상생 적금’은 지난해 11월 13일 출시된 상품으로 기본금리 연 3.0%에 우대금리 최고 연 6.0%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9.0% 금리가 적용되는 1년 만기 적금입니다.

이 상품은 가입 기간 중 결혼·임신·출산·2자녀 이상 가구, 기초연금·부모급여·양육(아동)수당 수급자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합니다. 고객·사회와 상생하는 상품의 성격으로 인해 지난 1월 금융감독원의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저출산, 인구 고령화 등 사회적 이슈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출시한 ‘패밀리 상생 적금’이 고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민생금융지원에 적극 참여해 사회적 이슈 해결에 동참하는 상품 및 서비스 개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 진정성 있는 상생금융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