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소외계층과 상생하는 문화예술 지원사업 ‘꿈 같은 하루의 선물’ 공연 성료
신한은행, 소외계층과 상생하는 문화예술 지원사업 ‘꿈 같은 하루의 선물’ 공연 성료
  • 한상현 기자
  • 승인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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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소외계층 아동 600명을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한 신한은행 직원들이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은행]
지난 20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소외계층 아동 600명을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한 신한은행 직원들이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0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소외계층 아동 600명을 초대해 ‘꿈 같은 하루의 선물’ 공연(최현우 마술사의 MYSTICUS)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읽 밝혔습니다.

이번 ‘꿈 같은 하루의 선물’ 공연은 신한은행이 ‘ESG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외계층의 문화 격차 감소 및 상생을 위해 진행한 문화예술지원 사업입니다. 필요한 예산은 신한은행 임직원들의 ‘신한가족 만원나눔기부’ 재원을 통해 마련했습니다.

‘신한가족 만원나눔기부’는 2012년부터 신한은행이 노동조합과의 합의를 통해 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고자 전 직원이 매월 1만원씩 기부금을 모으는 활동입니다.

이번 공연에 참여한 한부모 가정 지원단체 담당자는 “한부모 가정의 부모들은 여건상 대부분 아이들과 같이 문화공연을 관람하기 어렵다”며 “이런 기회를 마련해준 신한은행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상생금융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책임감 있게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기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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