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역세권·숲세권 모두 갖춘 '방배그랑자이' 분양...26일 견본주택 개관
GS건설, 역세권·숲세권 모두 갖춘 '방배그랑자이' 분양...26일 견본주택 개관
  • 배태호
  • 승인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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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

GS건설이 짓는 방배그랑자이 조감도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이 짓는 방배그랑자이 조감도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대표 임병용)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1028-1,2 번지, 방배경남아파트 재건축 현장에 들어설 예정인 ‘방배그랑자이’ 견본주택을 26일에 열고 분양에 들어갑니다.

방배그랑자이는 지하 5층에서 최고 20층, 8개동으로 지어집니다. 전용면적 54~162㎡ 총 758가구입니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m² 77가구, 74m² 53가구, 84m² 126가구 등 모두 256가구가 일반분양됩니다.

특히 7층 이상 물량이 일반 분양 물량의 45%인 115가구로 기존 정비사업보다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방배그랑자이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강남에 위치했다는 점에서 수요자 관심이 높습니다. 

지하철 2호선 방배역까지 걸어서 오갈 수 있습니다. 또 지하철 2·4호선 환승역인 사당역도 인근에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초 IC, 남부순환도로와 연계돼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해, 최근 주택시장에서 강조되는 뛰어난 입지 강점을 갖췄다는 평가입니다.

강남권이지만 사방이 숲으로 둘러싸인 '도심 속 공원' 아파트로 지어집니다. 우면산과 매봉재산이 아파트를 둘러싸고 있어 서울에서는 모기 드문 숲 조망권 아파트로 조성됩니다.

또 우면산과 매봉재산을 잇는 가칭 '천년의 숲'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역세권과 숲세권을 모두 갖추게 됩니다.

교육 환경도 우수합니다. 상문고, 서울고, 동덕여고, 서초고 등 전통적인 강남 명문학교가 걸어서 오갈 거리에 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지난 22일 서초대로·테헤란로와 이어지는 서리풀터널이 개통하면서 이 일대 주거 가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내방역과 서초대로 일대를 중심상업지역으로 개발하는 지구단위계획도 예정돼 있다는 점도 아파트 가치 상승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GS건설은 자이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최고의 상품으로 구성해 ‘하이엔드(High-end)’ 주택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동입구를 호텔식으로 꾸미는 한편, 일부 동의 외벽 마감은 유리를 소재로 한 커튼월룩으로 적용합니다.

일부 타입에는 오픈 테라스도 제공됩니다. 또 재건축에서 보기 드물게 전용면적 59㎡ 타입에도 4베이(Bay)를 적용합니다.

단지 배치를 남향위주로 하고, 천장 높이를 기본 2.45m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 공간감도 극대화 한다는 계획입니다.

입주민 주차 편의를 돕기 위해 100% 광폭 주차장을 만들고, 가구 당 2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적용되는 점도 특징입니다.

‘환기형 공기청정 시스템’인 ‘Sys Clein(시스클라인)’을 통해 입주민 입주민의 건강을 배려한 설계도 돋보입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환기용 전열교환기와 공기청정기를 연동해 환기 공기청정 기능을 동시에 수행합니다.

천장에 빌트인으로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등 실내 공기 오염을 실시간으로 파악, 자동으로 동작합니다.
주방에는 개별 정수시스템도 갖춥니다.

청약 일정은 5월 2일과 3일 이틀간 사전 무순위 청약으로 시작합니다. 청약 당첨자 계약 후 잔여세대 발생하면 무순위 청약 당첨자가 우선 계약할 수 있습니다. 

청약 통장이 없어도 접수할 수 있고, 당첨자로 미분류됩니다. 이어 7일 1순위 당해지역 청약, 8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받습니다.

방배그랑자이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319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마련되고,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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