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은행연합회장 최종 후보에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차기 은행연합회장 최종 후보에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 송현주 기자
  • 승인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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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사진=NH농협금융]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사진=NH농협금융]

차기 은행연합회장 최종 후보에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선정됐다. 

2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이날 오후 금융연수원에서 3차 회의를 열고 차기 은행연합회장 단일 후보를 결정했다.

회추위는 이날 최종후보를 추려낸 뒤 곧이어 열리는 회원사 이사회(회추위원과 동일) 의결 절차와 2~3일 뒤 회원사 총회를 거쳐 차기 회장을 결정한다. 

이사회는 지난 17일 회의에서 후보군을 확정했다. 김광수 NH금융지주 회장, 김병호 전 하나금융 부회장, 민병덕 전 국민은행장, 민병두 전 국회의원,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 이대훈 전 농협은행 행장,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 등 7명이다.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은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과 과장,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국장, 금융정보분석원장을 거쳐 지난 2018년 4월부터 NH농협금융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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