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이달 분양 예정
현대건설,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이달 분양 예정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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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6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34~51㎡ 총 522실 규모
외관 전면부 석재 마감으로 고급화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청계 센트럴’ 동시분양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투시도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대표 박동욱)은 이달 서울시 중구 황학동 1229 일원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20층, 1개동, 34~51㎡(전용면적) 총 522실로 구성되며, 34㎡A 54실 ▲34㎡B 252실 ▲48㎡ 198실 ▲51㎡ 18실 등 소형아파트 대체 주거상품으로 1~3인 가구, 신혼부부 등을 타깃으로 설계됐다.

단지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지하철 2·6호선 환승역 신당역이 있다. 이를 통해 시청역 10분대, 여의도역 25분대, 강남역 30분대 등 서울 주요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도보 약 10분 거리 1·6호선 환승역 동묘앞역을 통해서는 종로3가역 5분대, 용산역 20분대면 도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반경 1㎞ 내 1·4호선 동대문역, 1·2호선 및 우이신설선 신설동역, 2호선 상왕십리역, 5·6호선 청구역 등이 있다. 마장로, 다산로, 난계로 등이 인접해 차량을 통한 진출입이 용이하다.

또한, 도보권 내 이마트(청계천점), 서울중앙시장 등을 비롯해 국립중앙의료원, 충무아트센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반경 1㎞ 내 광희초, 숭신초, 신당초, 무학초, 한양중, 도선고, 성동고, 성동공고, 한양공고, 성동글로벌경영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청계천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하며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무학동근린공원, 숭인근린공원, 동묘공원 등 녹지시설도 풍부하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외부 전면을 석재로 마감했다. 34㎡는 침실 1개와 거실, 주방으로 설계된다. 침실에는 드레스룸을 조성해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48㎡와 51㎡는 침실 2개와 거실, 주방으로 이뤄지며 침실 마다 드레스룸을 설치했다. 전 실에 'ㄷ'자형 주방을 도입했다. 현관에도 신발장 외 현관창고를 조성했다. 욕실에서 세탁과 파우더, 세안, 샤워 등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청계 센트럴'도 동시에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2층, 총 47개 점포다. 30~84㎡의 실속 있는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 92-62에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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