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스마트기기 맞춰 변신하는 '맞춤형 웹사이트' 구축
현대건설, 스마트기기 맞춰 변신하는 '맞춤형 웹사이트' 구축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0.1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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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기업 홈페이지를 새단장했다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대표 박동욱)이 건설업계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선도할 기업 홈페이지를 새단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유저의 다양한 접속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알맞게 홈페이지를 보여주는 반응형 웹사이트로, 유저의 각기 다른 스마트 기기에서 효과적으로 사이트에 접근하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홈페이지는 전체 메뉴 구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한다는 의미를 담은 'We are value creator'를 표어로 인류 발전과 가치 창출에 기여해온 현대건설의 기업 이미지와 정체성을 표현했다. 

유저가 많이 찾는 페이지를 분석해 니즈에 따른 메뉴를 구성하고, 맞춤형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등 정보 접근성도 크게 개선됐다. 

홈페이지는 ▲사업소개·혁신기술 ▲투자·가치경영 ▲인재채용 ▲회사소개 등 총 4개의 대표 메뉴로 구성됐다.

글로벌 건설 리더로의 역량과 비전을 담은 '사업소개·혁신기술' 메뉴에서는 토목, 건축, 주택, 플랜트, 에너지의 5개 사업영역을 공종별로 세분화해 대표 프로젝트와 함께 관련된 다양한 설명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외 투자자가 궁금해 하는 재무정보 및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같은 비재무적 사항은 ‘투자·가치경영’ 메뉴에서 상세하게 다루고 있으며, 입사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 및 전문 건설인력을 위한 ‘인재채용’, 기본적인 기업 정보를 알려주는 ‘회사소개’ 등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자체 미디어 채널 및 콘텐츠를 통해 회사의 이야기를 전략적으로 노출시키는 ‘브랜드 저널리즘’의 일환으로 개설된 '뉴스룸'은 현대건설 공식 온라인 채널(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뉴스레터, 카카오톡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허브채널의 역할을 함과 동시에 현대건설 전문 에디터들이 직접 제작하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새 홈페이지를 건설 리더 현대건설 기업 이미지와 역할에 충실한 내용들로 재편하고, 주요 소식 및 이슈는 뉴스룸 채널로 이관해 고객과의 소통을 한층 확장했다"라며 "향후에도 양질의 콘텐츠 생산 및 효과적인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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