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 17일 모델하우스 개관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 17일 모델하우스 개관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0.1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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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 투시도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은 17일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일대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은 도보권에 지하철역이 자리한 더블 역세권 단지인데다 편의, 문화, 업무 등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어 투자수요는 물론이고 실수요자의 관심 역시 많이 받을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18~29㎡ 오피스텔 총 463실로 이뤄진다. 지상 1층~3층까지는 상업시설, 지상 4층~20층까지는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호실수를 살펴보면 △29㎡A 221실 △29㎡B 17실 △20㎡ 15실 △18㎡ 210실 등 총 4개타입으로. 1인 가구를 위한 원룸형부터 2~3인 가구를 위한 평면까지 다양화했다.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은 서울 주요 업무지역 접근성이 우수하다.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과 1호선 구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로 여의도, 강남, 광화문,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 등의 업무지역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앞 버스정류장에는 지선, 간선, 광역 등 20여개에 달하는 버스노선이 지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특히, 신도림역의 경우 GTX-B노선(계획)이 정차예정으로 GTX-B노선(계획) 개통 시 서울역까지 3정거장, 인천 송도까지 4정거장이면 이동이 가능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할 뿐 아니라 교통여건 개선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 조감도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단지 주변으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도보권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NC 신구로점, CGV, 롯데시네마 등의 대형유통 및 문화시설이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에서 약 2km 거리인 영등포역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등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또한, 단지에서 약 800m 거리에 산책로와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춘 안양천, 도림천 등이 있어 주거 쾌적성이 좋은 것은 물론 산책, 조깅 등의 여가생활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여의도, 강남으로의 우수한 접근성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까지 갖춰 특히 젊은 수요층의 문의를 많이 받고 있다”라며 “신도림 일대에서 첫 선을 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와 소형 오피스텔 공급 희소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되는 만큼 청약 시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분양일정은 21일 청약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는 24일에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 모델하우스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객 사전예약제를 시행하며, 예약한 내방객들은 17일부터 방문이 가능하다. 또한, 예약하지 않은 수요자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마련해 홈페이지에서 타입별 영상과 입지, 단지 배치, 특장점 등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587(당산동 4가 1-14번지)에서 17일 오픈한다. 입주는 2023년 0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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