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 농협중앙회장, 과수화상병 및 저온피해 예방 당부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과수화상병 및 저온피해 예방 당부
  • 류창기 기자
  • 승인 2021.04.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평택 과수농가 방문
이성희 회장이 5일 평택 한 농가를 방문하고 있다. [사진=농협]

농협중앙회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5일 경기도 평택시 관내 배 농가를 방문하여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평택원예농협에서 조합장들과 현장간담회를 갖는 등 과수화상병 및 개화기 저온피해 예방을 위해 나섰다고 밝혔다.

이성희 회장은 평택시 죽백동 소재 배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농작업 도구소독, 예방약제 살포 등 과수화상병 확산방지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평택원예농협에서 평택 관내 조합장들과 현장간담회를 실시하여 과수화상병 개화기 저온피해 예방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성희 회장은 “과수화상병과 저온 피해는 봄철 개화기와 생육 초기에 과수농가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만큼 지속적인 예찰활동을 통한 조기 차단에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면서 “농협도 역량을 총동원하여 예방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