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라이프의 완성작"...롯데건설, 신규 주거 브랜드 ‘루미니’ 론칭
"도심라이프의 완성작"...롯데건설, 신규 주거 브랜드 ‘루미니’ 론칭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1.08.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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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화정 루미니 조감도 [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새로운 주거 브랜드 ‘루미니’를 론칭하고 시장을 적극 공략할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론칭하는 브랜드 ‘루미니’는 도심 속 라이프스타일 주거공간을 위해 롯데캐슬이 고심 끝에 선보인 유니크하고 전문화된 도심형 주거 브랜드입니다.

롯데건설의 관계자는 “오랜 시간 도심라이프를 연구한 롯데건설은 도심 속 주거공간만이 품고 있는 가치와 가능성, 설계를 최적화한 공간을 제안하고자 새 주거 브랜드 ‘루미니’를 론칭하게 됐다“라며 “향후 도심라이프를 향유하는 수요자들이 원하는 방향에 맞춰 발전하며, 더욱 새롭고 다양한 가치를 선보여 도심형 주거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롯데건설의 오피스텔 브랜드 ‘루미니’가 적용되는 첫 사업지는 오는 10월 고양 화정동에서 선보이게 될 ‘고양 화정 루미니’입니다. 경기 고양시 화정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 77∙81∙84㎡ 총 242실 규모로 조성되는 주거용 오피스텔입니다.

고양 화정 루미니는 GTX-A노선의 수혜를 누리는 단지로 삼성역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화정역 환승역세권의 편리한 교통여건, 창릉신도시 개발호재, 공세권 입지까지 더해진 단지입니다.

우선 고양 화정 루미니는 화정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서울 도심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현재 3호선이 지나고 있는 화정역은 2029년 준공 예정인 고양선이 지나게 될 환승역입니다. 이에 GTX-A노선(2024년 예정)이 지나는 창릉역까지 고양선을 통해 약 4분이면 도달할 수 있어 삼성역 30분대 생활권에 속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이 단지는 창릉신도시 개발호재의 수혜도 가까이에서 누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창릉신도시는 판교의 2.7배의 자족신도시로 조성돼 1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직주근접지를 찾는 직장인의 풍부한 배후수요가 예상됩니다.

특히, 고양 화정 루미니는 최근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더욱 각광받는 복층형 공간설계도 적용됩니다. 23층, 24층 일부 호실에 적용될 예정으로, 복층 공간은 입주민의 취미공간, 오디오공간, 서재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분양 관계자는 “도심형 주거 브랜드 ‘루미니’가 첫 적용되는 ‘고양 화정 루미니’는 타 단지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도심라이프를 위한 최적의 주거공간이다”라며 “화정역 환승역세권, GTX-A노선 수혜가 돋보이는 ’고양 화정 루미니’는 루미니만의 뛰어난 상품성까지 적용되는 만큼 도심라이프의 완성작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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