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아파트에도 적용된 언택트 문화
지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아파트에도 적용된 언택트 문화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0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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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수원원천' 조감도 [사진제공-한화건설]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되면서 ‘호모언택트(직접적 접촉 없이 생활하는 사람)’가 생기고, 사회 전반은 물론 주거 공간에도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는 다양한 편의시설을 집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주거 편의성이 우수한 ‘더블 생활권 아파트’와 도심 내에서도 쾌적함, 일상 속의 여가와 힐링 등을 충족시킬 수 있는 ‘숲세권 아파트’가 뉴노멀(시대변화에 따라 새롭게 부상하는 표준)이 된 셈입니다.

8월을 맞이한 하반기 분양시장에서는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 신규 물량들이 쏟아져 관심이 집중됩니다.

한화건설은 이달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일원에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을 선보입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총 157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단지는 광교・영통의 더블생활권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입지와 숲세권 입지를 모두 갖췄습니다. 

삼성디지털시티를 도보로 출퇴근할 수 있고, 영흥공원도 자리해 있습니다. 또 도보권 내에 원일초가 있고 원일중과 매원고 등 학군과 학원가도 형성돼 있습니다. 도로망으로 삼성로, 중부대로, 매영로, 영통로 등이 단지 주변을 지나고 있고, 수원신갈IC•흥덕IC•동수원IC 등을 이용해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의 진출입도 용이합니다. 

이밖에 대우건설과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하는 ‘베르몬트로 광명’(8월 예정)도 더블 생활권 입지와 숲세권 입지를 확보했으며, GS건설의 ‘이천자이 더 파크’(9월 예정), 한신공영의 ‘영종하늘도시 한신더휴2차’(9월 예정)등의 단지들도 ‘언택트 시대’에 떠오르는 더블 생활권 입지, 숲세권 입지를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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