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대표 제민호)이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주택 브랜드 브라운스톤 BI(Brand Identity)를 리뉴얼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수건설은 이번 ‘브라운스톤(Brown Stone)’ BI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가 보유한 명품 이미지 계승은 물론, 브랜드 프리미엄 가치의 재해석을 담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이미지 구축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설 방침입니다.
리뉴얼된 브라운스톤 BI의 가장 큰 변화는 아파트 측벽과 문주입니다. 기존 BI의 영문과 한글 혼용을 브랜드 심벌과 영문 로고 조합으로 단순화시켜 시각적 인지성을 높였습니다. 식별성도 한층 강화했습니다. 워드마크는 트렌드와 브랜드 콘셉트에 맞도록 모던한 서체로 변경했고, 컬러는 기존 블루에서 브라운스톤 네이밍과 맞는 브라운 계열로, 심벌에는 그라데이션(gradation) 효과를 적용해 세련미를 더했습니다.
새로운 BI는 올해 하반기 분양 예정인 ‘인천 롯데우람아파트 재건축(브라운스톤 더프라임)’부터 처음 선보입니다. 이후 분양되는 모든 브라운스톤 아파트 단지의 외관, 단지 출입구, 부대시설, 조경, 안내 표지판 등에 일관된 디자인으로 적용할 계획입니다.
이수건설 관계자는 “BI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 가치 제고와 함께 그간 축적해온 브라운스톤만의 고품격 브랜드로서의 자부심도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이번 BI 리뉴얼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택지사업 발굴 및 ESG 경영 강화를 위한 환경분야 플랜트 사업 진출 등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쇄신을 통해 고객 신뢰가 바탕이 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