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 선보인다..."가평 첫 힐스테이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 선보인다..."가평 첫 힐스테이트"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08.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 투시도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9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일원에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31일 밝혔습니다.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3층, 7개동, 총 451세대 규모로 조성됩니다. ITX 가평역(경춘선)까지는 차량으로 약 6분이면 이동할 수 있고, ITX로 서울 용산역까지 약 60분대에 청량리역까지는 40분대에 갈 수 있습니다. 또한, 제2경춘국도가 개통예정으로 수도권과 춘천을 30분 내에 이동할 수 있어 차량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가평군은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전매, 대출 등의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습니다. 우선,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이상이 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되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합니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다주택자여도 주택 구입 시 대출이 가능합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는 가평에 들어서는 최초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공급돼 우수한 특화 설계와 조망권 등 차별화된 상품을 적용했다”며 “아울러 서울 접근성 개선이 기대되는 다양한 교통 호재가 예정돼 있고, 비규제지역 내 신규 공급인 만큼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라고 말했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