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홍성자이 전 타입 1순위 마감...최고 경쟁률 90.3대 1
GS건설, 홍성자이 전 타입 1순위 마감...최고 경쟁률 90.3대 1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0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홍성자이' 투시도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대표 허창수, 임병용)이 ‘홍성자이’의 1순위 청약 결과, 지역 내 최고 수준의 청약성적을 기록하며 전 타입 마감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체 483가구 중 특별공급을 제외한 299가구 모집에 나섰던 홍성자이에는 총 5246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평균 17.6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날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한 타입은 128㎡로 542건이 접수되며 90.3대 1을 기록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 전역은 물론 지방광역시와 주요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규제를 비켜 나간 중소도시에서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홍성자이는 KTX계획 등 역세권 개발사업 최대 수혜지로 평가받으면서 수요자들의 쏠림이 더욱 심화됐던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