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경찰청 등 공기관 밀집한 행정 인프라...혁신도시 지정 호재도
"주거 만족도 놓치지 않는다"...세심한 설계와 쾌적한 교통·생활까지
미래도건설이 충남 홍성에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2차'를 선보였습니다.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에 조성되는 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보다 가격이 17.5~27.5% 가량 낮은 편입니다. 때문에 전세가와 분양가 간의 차이가 크지 않아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엿볼 수 있습니다.
내포신도시는 비규제 지역으로 최근 강화된 부동산 규제로부터도 상대적으로 자유롭습니다. 아울러, 전국구 청약이 가능해 지역뿐 아니라 외지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충남도청 및 유관 기관 이전사업이 본격 추진된 2009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주요 기관들이 입주를 마쳤으며, 혁신도시 지정으로 추가 공공기관 이전도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 합리적 가격에 청약 메리트까지...‘전세 끝 내 집 마련’의 좋은 기회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2차'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 단지로 84㎡ A타입 기준 2억9000만원~3억3000만원의 분양가가 책정됐습니다. 이곳의 실거래가가 최고 4억까지 거래되었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은 물론, 전세가와 분양가 간의 차이가 크지 않아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전세자들의 유입도 기대됩니다.
전국구 청약 지역으로 거주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의 수요자라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신청 지역별 예치금액 이상, 청약 통장 가입 후 6개월이 경과하면 세대주, 세대원 모두 1순위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으며,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최대 70%까지 적용돼 초기 자금 부담이 덜한 것도 장점입니다.
◆ 도청·경찰청 등 공기관 밀집한 행정 인프라...혁신도시 지정 호재도
내포신도시는 충남도청 이전 사업으로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예산군 삽교읍 목리 일원 995만1729㎡ 면적에 조성됐습니다. 2012년 충남도청과 충남경찰청, 충남교육청이 이전해오면서 본격적인 도청 소재지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혁신도시로 지정됐으며, 2차 공공기관 이전 시 추가 인구 유입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첨단산업단지 조성 및 기업 입주로 자족 기능도 더해졌습니다. 실제로 최근 2년 동안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에는 38개 기업의 유치가 성사됐습니다.
외지 인구 유입은 더욱 가속화할 전망입니다. 실제 내포신도시는 관할 시군구를 제외한 타지역에서 유입된 외지인 거래가 꾸준히 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매매 거래 현황에 따르면 2021년 기준 내포신도시가 위치한 충남 홍성군과 예산군의 외지인 아파트 거래건수는 총 1644건으로 2년 전 거래건수(487)건 대비 337.6% 상승했습니다.
◆ "주거 만족도 놓치지 않는다"...세심한 설계와 쾌적한 교통·생활까지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BAY(일부세대)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사계절 내내 채광에 용이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주방과 거실을 하나로 연결한 LDK 평면 구조로 통일감과 개방감을 극대화한 점도 주목됩니다.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됩니다. 어린이집과 학부모대기실, 돌봄센터가 조성되며 경로당, 피스니스센터, 게스트하우스, 독서실, 멀티룸 등 단지 내에서도 운동과 여가를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생활 인프라 또한 두루 갖췄습니다. 충남대로를 통해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한데다 서해선∙장항선 복선전철(‘23년 예정), 서부내륙고속도로(평택~부여 구간, ’24년 예정) 개통 예정 등 굵직한 호재로 광역 교통망은 더욱 향상될 전망입니다.
교육여건으로는 홍북초(예정)와 인접하고, 내포중, 홍성고도 도보권에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합니다. 각종 학원이 들어선 중심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신경천공원이 있어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