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 공개..."10년 민간임대 아파트"
금호건설,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 공개..."10년 민간임대 아파트"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 투시도 [사진제공-금호건설]

금호건설(대표 서재환)이 안성시 당왕지구에서 선보이는 10년 민간임대아파트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나선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은 안성시 당왕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2층~지상 29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240세대의 대단지로 10년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됩니다.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되는 단지는 청약통장 및 주택소유 무관, 소득수준, 당첨 이력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어 저가점자나 유주택자도 청약 당첨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최대 임대 보장기간은 10년으로 임대료 상승률이 연간 5% 이내로 제한돼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거주지 마련이 가능하며 임차기간 내에는 취득세, 종부세, 재산세 등 세금 부담이 없습니다.

단지는 38번국도를 비롯해 안성맞춤대로, 남파로, 당목길 등 이용이 편리하고,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 평택-제천고속도로 등 풍부한 교통 개발호재로 탁월한 쾌속교통망을 갖췄습니다. 특히 평택~부발선, 수도권 내륙선, 경강선 연장 등의 철도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안성역’의 수혜가 예상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