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안성 당왕지구' 민간임대공동주택 시공사 선정...1800억원 규모
금호건설, '안성 당왕지구' 민간임대공동주택 시공사 선정...1800억원 규모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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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CI [사진제공-금호건설]

금호건설(대표 서재환)이 8일 시행사인 구건산업과 ‘안성당왕지구 6-1BL 민간임대공동주택개발사업’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공사비 1862억으로 금호건설이 단독으로 시공합니다.

‘안성당왕지구 6-1BL 민간임대공동주택개발사업’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총 1240세대 규모입니다. 2022년 개통예정인 제2경부고속도로 안성맞춤IC와 인접해 있고, 수도권 내륙선(동탄~청주), 경강선 연장선, 평택~부발선 등이 추진 예정으로 교통망은 확충될 전망입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부동산 비규제 상품으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과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며 “금호건설의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로 최선을 다해 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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