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과 GS건설 컨소시엄이 서울시 강서구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를 9월 공급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습니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는 서울시 최초로 민간 건설사 브랜드가 적용된 첫 신혼희망타운 아파트입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25층, 총 523세대 규모입니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는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9호선 가양역이 가깝고 원종~강서구청~홍대입구를 지나는 서부광역철도 강서구청역(가칭)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입니다.
금호건설 분양관계자는 “서울 매매가, 전세가가 동시에 크게 오르면서 무주택자들의 내 집 마련 문턱이 높아지고 있고특히 젊은 세대는 가점이 부족해 청약 당첨이 어려운 만큼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 유수의 건설사에서 짓는 만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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