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 선보인다..."대구 도심 속 그린라이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 선보인다..."대구 도심 속 그린라이프"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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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 투시도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10월,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습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4개동, 전용면적 52~84㎡ 총 345세대 규모로 조성됩니다. 사업지는 남구 내에서도 학군, 교통환경 등이 우수하고, 신축아파트가 밀집해 주거선호도가 높은 봉덕동에 들어서며, 바로 옆에 위치한 ‘앞산 힐스테이트’ 425세대와 함께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으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은 대구의 대표적인 자연환경인 앞산과 신천, 수성못 등을 가까이 두고 있어 도심 속에서도 그린 라이프를 누릴 수 있습니다. 자차 이용 시 앞산공원과 수성못 이용이 용이하며, 신천수변공원도 도보권에 위치해 산책 및 여가생활을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차량으로는 신천대로와 앞산순환로 등을 통해 대구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특히 수성구, 중구, 달서구 등 대구 내 주요 도심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합니다. 단지 서측으로는 대구 3차 순환도로 미개통 구간 중 동편도로 700m가 지난해 반환되었고 정화 작업 완료 후 착공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트램 순환선(계획)도 계획돼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향상될 전망입니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대구 남구는 수요 대비 신규 공급이 적어 새 아파트에 대한 배후 수요가 우수한 지역이다”며 “특히,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은 수성구 접근성이 우수하고, 신축아파트가 밀집된 봉덕동에 위치해 분양 전부터 많은 기대감을 모았던 단지인데다 앞산과 신천 등 우수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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