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대표 김충재)이 11월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GTX 운정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습니다.
단지는 2022년 07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아파트로 빠르게 입주가 가능한 데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우수한 가격경쟁력을 갖췄습니다. 파주 운정3지구 A32블록에 지하 1층~지상 15층, 총 778세대 규모로 조성됩니다.
파주운정3지구는 총 10만3천여 세대가 거주하는 수도권 북부 최대 규모 신도시인 파주운정신도시(운정1,2지구•교하지구•운정3지구) 개발의 마침표를 찍는 지구입니다. 파주운정신도시 중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으로, 파주시 교하, 당하, 와동, 동패, 목동, 다율, 문발, 신촌, 연다산, 오도, 서패동 일원 700만여 ㎥부지를 개발해 약 4만5천세대가 거주하게 될 예정입니다.
단지는 이러한 파주운정3지구에서도 핵심입지에 조성돼 뛰어난 정주여건을 자랑합니다. GTX-A 운정역(예정)이 인접해 있고, 지하철 3호선 연장(예정) 수혜도 기대됩니다. 또 경의중앙선 야당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수도권제2외곽순환도로, 서울문산고속도로, 자유로, 제2자유로 등의 진입이 용이해 광역교통망도 우수합니다.
분양관계자는 "파주는 최근 들어 부동산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신규 분양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도 상당해 이번 단지 분양 소식에 벌써부터 많은 문의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단지는 파주 운정시도시의 다양한 개발호재를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고, 후분양 상품으로 빠르게 입주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어 관심이 매우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